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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도 불면증 원인…'꿀잠' 자는 법
이름     관리자 날짜     2015-08-03 16:40:51 조회     156

밤 최저기온이 25℃를 웃도는 열대야 현상이 곳곳에 나타나면서 밤잠을 설치는 사람이 많다. 증세가 심해 불면증 진단을 받기도 한다. 여름철'꿀잠'을 자기 위해, 불면증의 원인과 예방법을 알아보자.

 

후덥지근한 밤 기온이 문제라면
열대야가 문제라면 실내 온도를 낮추는 것이 제일 효과적이다. 하지만 무작정 온도를 낮추면 역효과가 일어난다. 바깥과 실내의 기온 차가 많이 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이 분비돼, 수면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선풍기나 에어컨을 사용하되, 침실 온도는 섭씨 24~25도 사이로 유지하는 게 좋다. 또한, 잠이 든 후에는 체온이 떨어지기 때문에 냉방병·감기에 걸리기도 쉽다. 잠들기 1시간 전부터 에어컨을 틀어 침실 온도를 숙면할 수 있는 온도로 맞춰 놓고, 잠든 후 2시간 이내에 꺼지도록 타이머를 설정하면 좋다.

◇자기 전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면 
자기 전 스마트폰, 태블릿 PC, TV 등을 보면 불면증이 생길 수 있다. 최소 잠자기 1시간 전에 불빛이 반짝거리는 전자기기는 쓰지 않는 게 좋다. TV, 컴퓨터, 스마트폰 등에서 나오는 불빛은 숙면에 도움을 주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기능을 저하시키기 때문이다. 어쩔 수 없이 전자기기를 사용해야 한다면, 얼굴에서 14인치(35.56cm) 이상 떨어져 사용하거나 화면 밝기를 최저로 줄이는 것이 좋다.

◇커피·허브차를 자주 마신다면 
'잠들기 전에만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숙면할 수 있다'라는 생각은 오산이다. 커피 한잔엔 80~120mg의 카페인이 들어있으며, 체내에 최대 12시간 머물러 있는다. 디카페인 커피라고 해서 무조건 안심할 수 없다. 2007년 미국 소비자 연구에 따르면, 몇몇 디카페인 커피에도 20mg의 카페인이 함유돼 있었다. 자신이 즐겨 먹는 커피의 영양성분을 확인해보자. 페퍼민트나 캐모마일 티 같은 허브차에도 카페인이 있어, 피하는 게 좋다. 차를 꼭 마셔야 한다면, 두 번째로 우려낸 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카페인이 덜 들어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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