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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5-04 15:21:45 / Hit. 729
김연아 선수의 성공을 바라보며
한국초등교장협의회
회장 심 은 석
신경과학자인 다니엘 레비틴(Daniel Levitin)은 어느 분야에서든 세계 수준의 전문가가 되려면 1만시간의 연습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은 바 있습니다.
1만시간의 법칙을 좀 더 많은 사람에게 각인시킨 저널리스트 말콤 글래드웰은 저서 '아웃라이어'에서 베를린 음악아카데미 학생들을 분석한 심리학자 K 안데르스 에릭손의 연구결과를 소개했습니다.
이 연구는 바이올리니스트를 대상으로 장래에 세계 수준의 솔리스트가 될 수 있는 엘리트 학생들, 그냥 '잘한다'는 평가를 받는 학생들, 프로급 연주를 해본 적이 없고 공립학교 음악교사가 꿈인 학생들, 이렇게 세 그룹으로 나누어서 실시하였습니다.
연구 결과 에릭손 교수는 그들에게서 '타고난 천재', 즉 다른 사람이 시간을 쪼개 연습하고 있을 때 노력하지 않고 정상에 올라간 연주자는 아무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이야기 합니다.
엘리트가 되기 위해서는 1만시간의 연습(= 하루 3시간 * 10년)이 필요하고, ‘잘한다’는 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최소 8,000시간의 연습이 필요하며, 보통 이상 수준의 음악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4,000시간의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발의 사진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은 희귀병에 걸린 사람의 발이라고 예측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발은 대한민국이 낳은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의 발입니다. 하루 19시간씩 지독하게 연습한 결과 오늘날의 세계적인 Top스타의 반열에 오르게 된 것입니다.
교장선생님이 KBS 방송국에서 방송한 김연아선수의 연습 과정과 성공 스토리를 옮겨와 보았습니다. 함께 보도록 하죠.
(동영상 시청)
김연아 선수는 어땠을까요?
넘어지고 넘어지고 또 넘어지는 연습, 수 천 수만 번의 실수와 실패 끝에 그녀는 동계올림픽 금메달의 주인공이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학생 여러분!
어떤 분야에서든 성공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그만큼 많은 연습이 필요하고, 최고 중에서 최고가 되려면 그냥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훨씬, 훨씬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집념을 가지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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